반응형 전체216 디플레이션의 발생 이유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디플레이션이라는 단어를 많이 보고 듣고 하셨을 겁니다. 저번 포스팅의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과 마찬가지로 디플레이션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디플레이션의 정의와 발생이유 그리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deflation)이란 한 국가의 경제에서 재화와 용역의 일반적이고 지속적인 물가의 하락을 의미한다. 디플레이션은 일반적이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이해된다. 즉, 물가 하락 이고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의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알아두면 간편합니다. 물가 하락은 화폐가치의 상승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산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기간에는 집의 가격이 상승하게 .. 2023. 9. 22.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실업 실업률은 경제지표 중 개인에게 큰 영향을 받습니다. 직업을 상실할 경우, 마땅한 소득이 없다면 의식주는 물론이고 품위를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이 처럼 실업은 사회적, 경제적인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위 사진의 회색 부분은 사회, 경제적 사건이 발생한 시기 입니다. 제일 오른쪽 아주 얇게 코로나 시기 치솟는 실업률을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부분 회색 부분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발생한 실업률입니다. 그럼 실업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경제성장률의 하락 저번 포스팅에서 국내총생산을 보는 관점은 2가지 입니다. 하나는 가계의 소비 관점과 기업의 생산 관점입니다. 실업상태의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소비가 위축되기 때문에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생.. 2023. 9. 21. 변화하는 금리와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 요즘 금리가 계속 오르는 추세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22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한 오늘 금리가 내렸으면, 하는 바람을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기 이전에는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경제·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 후 금리가 하락 했습니다. 걸프전부터 코로나까지 세계경제가 흔들리는 시기였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기점으로 저금리가 가장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준금리가 전체적으로 낮은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경제·사회적 사건으로 인하여 기준금리가 한번 떨어지고 다시 올라갈 때, 그 이전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코로나 전 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전의 .. 2023. 9. 21. 금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2022년 3월부터 조금씩 오른 금리는 현재 5.5%로 매우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금리는 돈에 대한 시간가치 입니다. 즉, 100만 원을 지금 받을지, 1년 뒤 100만 원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지금 100만 원을 선택할 것 입니다. 만약 1년 뒤 150만 원으로 받는다면, 사람마다 선택이 나뉘게 될 겁니다. 이 처럼 돈에 대한 시간선호 현상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 금리입니다. 옛날 사람들도 돈을 빌려줄 때 이자를 받고 빌려줬습니다, 왜냐하면 이 돈을 A라는 사람에게 빌려주지 않고 내가 다른 곳에 투자나 상업활동을 하는 데 사용한다면, 이 돈이 100만 원 이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과 A라는 사람이 돈을 갚지 않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채권자와 채무자 간에 이자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였습니다.. 2023. 9. 20.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다음 반응형